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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 아역 이도현, 훈훈 비주얼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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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 아역 이도현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준호(이도현)와 제희(한지원)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구 경기를 응원하러 간 제희는 오빠인 제혁이 아닌 준호를 응원하러 갔고 선물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도현은 훈훈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제희는 물론 여심을 흔들었으나 선물을 놓고 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자신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오빠가 교도소에 가게 된 후 줄곧 울거나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제희가 처음으로 웃는 모습을 보여 제혁(박해수)과 지호(정수정)에 이은 준호와 제희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향후 스토리에 관심이 증폭된다.

첫사랑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훈훈한 비주얼과 눈빛으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은 이도현은 박해수 아역의 이태선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후 교도소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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