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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든램지, 그는 왜 진정성을 의심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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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의 진정성 논란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9월 고든 램지는 한 맥주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 광고에서 고든 램지는 해당 맥주를 마시고 “Bloody Fresh(끝내주게 신선하다)”고 평가했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평소 독설로 유명한 고든 램지가 그간 맛없다고 평가된 한국 맥주에 극찬을 한 것에 대해 “영혼을 팔았다”며 진정성을 의심하는 현상까지 나왔다.

이후 해당 맥주 프로모션에서 고든 램지는 “블러디 프레시”라고 한 평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고든 램지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카스 맥주는 한국 음식과 완벽한 조합이다. 상쾌하고 시원한 맛이라 잘 어울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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