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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 출신 에스더김, 진가신 감독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MV에 신곡 ‘하트비트’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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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지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케이팝스타’ 출신 신인 가수 에스더 김(aka manuka)과 진가신 감독의 중국 영화‘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뮤직비디오에 협업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뮤직비디오는 영화 ‘첨밀밀’로 유명한 진가신 감독의 작품답게 아름다운 영상미에, 소울 충만한 에스더김의 노래 ‘하트비트(Heaet Beat)’로 참여해 놀라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오는 7일 개봉하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두 소녀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성장통, 그리고 이별, 갈등, 그리움을 다룬 감성 드라마 작품이다.

‘하트 비트’의 노랫말과 음률은 마치 처음부터 이 영화를 위해 써 낸 듯한 앙상블에 감탄, 에스더 김 소속사와 영화사의 협업이 이뤄졌다.

에스더 김은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 탑6까지 진출하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등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유망주로 지난달 23일 영어버전 디지털음원 ‘하트비트’를 발표하며,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한편 올해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된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는 대만 금마장 영화제 최초로 주동우, 마사순 두 여배우가 공동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영화는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 12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화제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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