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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련 "10년간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술버릇 알고보니...

- 차예련 주상욱 부부, 내년 출산 앞둬
- 차예련, 주량과 술버릇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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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차예련이 자신의 주량과 술버릇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015년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에 유지태와 김수용과 김숙,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은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나는 그동안 내가 술을 못 마신다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예련은 "얼굴이 빨개지는 탓에 무려 10년간 술이 약하다고 오해했다"며 "그런데 요즘 보면 술자리가 있으면 끝까지 있는 게 나다. 술을 잘 마시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유지태는 차예련의 술버릇은 어떠냐는 질문에 "잘 얘기하고 웃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출연자들은 차예련에 대해 "요리도 잘하고 집도 있고 최고의 신붓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결혼 6개월만에 임신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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