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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정, 정일우와 키스신 무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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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사진=JTBC '이방인'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서민정이 '이방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로 오랜만에 등장한 이후 첫 방송이다.

서민정은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는 서민정 외에도 박해미, 정준하 등이 출연해 함께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민정은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화가 추진됐었으나 미국행을 택하면서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아무래도 (시트콤에서는 정일우와 나는) 학생이랑 선생이니 키스신이 있으면 안 됐다"면서 "감독님이 영화 이야기를 하실 때 그 못다한 걸 영화로 하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의 대답을 들은 정준하는 "아이고 그 영화를!"이라며 아쉽다는 듯 탄식을 내뱉어 더 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서민정은 "그때 김병욱 감독님도 집에 찾아오시고 최민용 오빠도 같이 하고 싶다고 찾아오셨다"라며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화를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했음을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투자가 잘 안 될 것이다"라고 재치 있게 지적했다.

한편 서민정은 JTBC '이방인'에서 남편 안상훈과의 미국생활을 공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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