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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주 "이렇게 뚱뚱해본적 처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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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사진='신혼일기'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장윤주가 임신 후 찾아온 변화를 털어놨다.

장윤주는 출산 후에도 믿기지 않는 날씬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 뒤에는 장윤주의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장윤주는 tvN 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딸 리사를 임신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아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저체중과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2년 안에 임신이 안되면 인공수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나이도 있으니까 안 되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덜컥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출산 후 변천사에 대한 심경도 솔직하게 전했다. 방송에서 장윤주는 남편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장으로 들어오라"고 말하자 주춤했다.

장윤주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뚱뚱해본 적이 처음이다. 임신, 출산을 하고 나서 고민이 많았다"면서 모델 생활을 하던 때와 달라진 현실에 대해 고민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장윤주는 "주위에서 '오히려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좋은 얘기를 듣고 다이어트가 재밌었다"면서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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