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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야 '진달래꽃' 부른 연예인 보니...막상 본인은 74점?
- 마야 '미운 우리 새끼'로 화제
-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마야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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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노래 부른 서은광(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마야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야는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등 히트곡을 내놓은 가수다. 특히 2003년 발매된 마야의 '진달래꽃'은 엄청난 고음으로 많은 이들의 노래방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 스테디송이기도 하다.

발매 10년도 훌쩍 지난 마야의 '진달래꽃'은 지금도 많은 스타들과 대중이 즐겨 부르는 노래방 애창곡이다.

서은광은 지난 5월 31일 네이버 V앱 라이브을 통해 노래방에서 마야 '진달래꽃'을 열창하며 비투비 메인보컬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2016년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공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마야 '진달래꽃'은 발매 13년이 지났음에도 94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정희가 딸 서동주가 함께 노래방에서 마야의 '진달래꽃'을 부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마야는 2011년 4월 1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노래방에서 자신의 히트곡 '진달래꽃'을 불러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마야는 "실제로 노래방에서 '진달래꽃'을 부르면 몇 점이 나오냐"는 앵커의 질문에 민망해하며 "74점 나왔다"면서 막상 자신은 낮은 점수를 받았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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