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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 남자 체크리스트까지? "정말 큰일났다"

- 서현진, 오는 9일 5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
- 서현진이 밝힌 체크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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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사진=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가 남자를 만날 때 체크리스트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인터뷰에서 “서른 살이 되면, 결혼·경제적인 부분·직업 등 모든 게 다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결혼도 했을 것 같고, 여러가지 경제적인 부분, 그리고 직업에 있어서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나이가 들어가며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지냐는 지룸에“나이가 들수록 남자 기준이 달라진다. 체크리스트가 늘어나고 눈이 좁아지고, 정말 큰일 났다. 시집 못 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서현진은 '남자 체크리스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체크리스트 중 상위 목록 몇 개를 보면, 나를 좋아해서 내게 모든 걸 다 해주는 사람보다 원래 괜찮은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9일 5세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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