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1일 외교부가 발리 아궁 화산 분화로 인해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 266명의 귀국을 돕기 위해 긴급 투입한 전세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정부가 전세기를 동원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4년 리비아 내전과 2015년 네팔 대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외교부는 전세기를 투입한 바 있다. 발리 여행객들은 무사 귀국에 공항에서 안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해졌다.
발리 여행객들의 무사 귀국을 도운 전세기 투입에 네티즌들은 “seoj**** 어떻게 보더라도 옳은 일” “foll**** 이게 정상이고 당연한 일이다. 칭찬받아 마땅한 정부” “kw50****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대접받는 느낌이다..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도 든다” “song**** 당연한 건데 이런일이 처음이라니 역시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정부” “tita****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 줍시다” “arum**** 나라다운 나라가 이제야 되는구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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