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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아, 드라마에서도 논란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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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사진=대왕의꿈 캡처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논란까지 됐던 그의 성형설을 되짚어봤다.

홍수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연화 역으로 합류했다.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이영아 분)를 왕실에서 쫓아낸 비담(최철호 분)과 비형랑(장동직 분)을 배신해 죽인 김춘추(최수종 분), 김유신(김유석 분)의 원한을 갚으려는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 홍수아는 등장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확 달라진 외모와 사극에 어울리지 않은 화장과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연화가 사랑하는 연인 법민(이종수)의 품에 안겨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상상 속 혼례식을 올리는 장면에선 서양의 웨딩드레스와 흡사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다. 당시 논란이 되자 홍수아는 ““죽어가는 연화의 상상 속, 꿈의 판타지였기 때문에 개인스타일리스트와 욕심을 부렸던 저의 탓입니다”고 사과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수아는 성형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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