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1시17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에서 산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야간부터 산불진화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날이 밝은 뒤에는 헬기 3대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국은 피해 규모를 살펴보고 있다.
감악산 화재에 네티즌들은 “rlfd**** 담배피고 다니지 마라 진심. 사람 없다고 담배꽁초 버리니 저 난리지” “zzui**** 인명 피해가 없기를!” “pjmi**** 시간대를 봐서 감악산에 일반인은 없었을 거고 야간 작계 혹은 att 훈련중 군인들이 담배핀 거 같은데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taeg**** 누가 산에서 담배피냐” “kih9**** 내가 근무하던 곳이네” “uttz**** 일산인데 재난안전문자 왔어요. 빨리 진화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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