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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트와이스 팬 만남..방탄소년단도 '팬미팅 급'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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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한끼줍쇼' 트와이스가 한 끼 얻어먹기 도전 중 팬을 만났다.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집에 귀가하려는 어린 남학생을 만났다. 이 학생은 가방에서 트와이스의 앨범과 응원봉을 꺼내며 팬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끼줍쇼'에서 아이돌이 팬을 만나 성공적으로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하는 일화는 꽤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도 '한끼줍쇼'에 출연해 팬을 만났다. 멤버 진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낸 소녀의 집을 찾았고, 소녀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이에 이경규는 "밥도 없는데 친구들 왜 불렀냐"고 하자, 진은 "방금 온 친구분 휴대폰 배경화면이 제 얼굴이다"라고 말해 소녀가 자신의 팬임을 밝혔다.

평소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은 이날 소녀 팬들을 위해 직접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방탄소년달이 곧 있으면 컴백한다"면서 멤버들의 생일을 읊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경규 역시 유일하게 아는 아이돌로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이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경규는 "빌보드 차트에도 순위가 올라간 아이돌이다. 제가 아주 아낀다"라면서 진과 정국의 이름을 정확히 맞혀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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