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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컨디션 위해 '절대' 먹어서 안되는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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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이날 컨디션을 위해 먹어서는 안 될 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을 보는 날에는 대부분이 도시락을 싸가 점심을 해결하는 편이다. 중요한 것은 소화 상태를 고려하고 졸음을 막는 등 수능에 최적화된 컨디션을 위한 도시락을 싸야 한다는 것이다.

김밥은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수능 수험생들이 애용하는 점심 메뉴다. 그러나 김밥은 소화가 잘 안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어서 피하는것이 좋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현미는 벼 도정과정에서 껍질 일부를 벗겨 놓지 않아 거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김밥과 마찬가지로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간편하게 우유로 끼니를 때우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우유를 마실 경우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특히 이러한 '유당불내증' 무려 한국인의 75%가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평소 먹지 않았던 영양식품도 삼가야 하며, 커피 및 녹차 등 카페인 제품 역시 피해야 한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돕기 때문이다.

반찬으로는 쌈 종류를 피해야 한다. 쌈 종류에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졸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장을 활발하게 해 배변 활동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졸음은 물론 화장실이 급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쌈 종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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