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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 버넷, 19일 내한 콘서트...크러쉬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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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사진=래몽레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팝 가수 제프 버넷이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게스트로는 크러쉬가 출격한다.

제프 버넷은 오는 19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네 번째 내한공연 2017 라이브 인 서울(2017 Live In Seoul)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제프 버넷은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그루빈(Groovi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가수다. 여기에 크러쉬가 가세해 추운 날씨를 녹여 줄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 주관한 ㈜래몽래인은 “제프 버넷이 그 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우정을 다져 온 크러쉬에게 직접 연락해 성사된 콜라보레이션 무대이다. 두 사람의 친분만큼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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