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가 반할만하네
(사진=매니지먼트 구, bnt 제공)
지소연은 송재희와의 웨딩화보에서 몸매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앞트임 포인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송재희와 오는 9월 7일 결혼하는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스무 살 때 배우가 되기 위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했어요. 과에서 성적도 아주 좋았죠. 그러던 중 저랑 같이 연기 공부를 하던 다른 학교 모델과에 간 친구가 서는 서울컬렉션 무대를 보게 되었어요. 그때 메인으로 나왔던 강소영이라는 모델이 쇼를 시작하는데 너무 멋져 보였어요. 그래서 일단 모델로 시작해서 연기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죠”고 모델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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