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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 아이비아이 당시 흘렸던 눈물 다시보니…쉽지 않은 데뷔길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현 그룹 데이데이 데뷔 무산
-아이비아이 데뷔 당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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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프로듀스101’ 출신인 이수현의 데뷔가 또 다시 무산됐다. 아이비아이(I.B.I) 데뷔 당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101’의 파생 그룹이 아이비아이는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비아이는 아쉽게 탈락한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날 이수현은 아이비아이로 오행시를 하던 중 “비록 11명에 들지는 못했지만"이라고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무대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수현은 ‘K팝스타’ 출신인 전민주 등과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21일 소속사 HYWY는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무산 소식을 전했다.

‘프로듀스101’으로 주목을 받은 이수현은 방송이 끝난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같은 소속사였던 이해인과 지난해 S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합의 끝에 소속사를 떠났다. 그 후 이수현은 HYWY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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