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장의장 25분간 통화, 양국 동맹관계 확고히 다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경두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공조통화한 것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25분간 한미 합장의장의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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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던포드 의장에게 “지난 2년 동안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던포드 의장은 “한미동맹 관계는 변함없이 확고하며 한미 군사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한미 관계 군사관계의 변함없는 동맹관계를 강조했다.

이번 한미 합참의장 통화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nrg6**** 멋있다 공군출신 합참의장님” “04_2**** 진짜 멋있다” “shp4**** 든든합니다” “epip****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 “zozo**** 공군 출신입니다. 정경두 장군님은 참군인이십니다.” “sung**** 힘내세요 튼튼한 국방 만들어주세요” “env0**** 존경하는 의장님! 한미동맹을 더욱더 공공히 발전시켜주세요” “tt30**** 멋지십니다” “keum**** 든든한 우방 한감동맹 지지합니다!” “mjio**** 합참의장님 파이팅” 등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beni**** 미국인을 너무 우습게 본다. 미국인들은 철저한 인류 최강의 신용 제일주의자들이다. 일단 신용을 한 번 잃으면 끝이다. 미국인들이 친필사인 하나로 쉽게 거래하고 믿어주는 것도 '상대방도 나처럼 일단 한번이라도 속이다 걸리면 인생 자체가 끝이라는 걸 알고있겠지?'라는 확신 때문이다. 같은 의식수준의 상대방으로 보니깐. 미국은 이제서야 한국인의 근본 인성과 의식수준을 깨달았을 것이다. 미국은 마음먹고 행동하면 냉철하고 집요하지만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다. 용서를 구하면 '사과할 짓을 왜 했냐?'고 그러겠지. 자존심이라도 지키며 최후를 맞길” “robo**** 한미 동맹은 한국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다르다, 미국에서 보면 한국은 골치 아픈 존재이거든... 미국을 위협하는 적을 치려고 해도 한국 측이 반대하니” “good**** 립 서비스, 안 믿는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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