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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신애, 파격 가슴 노출 감행할 수밖에 없던 안타까운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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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의 파격 노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아역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그의 파격 노출에 모두 놀라워 했다.

그간 여러 여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 파격 노출로 화제에 오른 바 있지만 서신애의 노출은 예상하지 못했다.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왜 이 자리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하게 됐을까.

소속사 관계자는 “서신애가 성인이 된 시점에서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고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신애가 입고 등장한 드레스는 본인이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 7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올해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밖에 나가면 초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서신애의 파격 노출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wsad**** 이미지 변신도 있을꺼고 성인인 지금 별로 문제될건 없다고 봄” “duck**** 본인이 입고싶은거 예쁜거 입었다는데 말들이 많네” “taih**** 성인배우로 이미지 변신하려는 노력같기도 하고” “bugl**** 가슴부분에 흰색 망사로 다 돼 있구만 뭐 유난 떨 필요 없을 듯” “glas**** 예쁘기만 한데요. 하지만 거기서 더 심해지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등의 옹호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gus7**** 흠..그래도 성인된지 얼마 안됐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티가 많이 나네. 노출은 좀 심했다. 나이 좀 더 먹고 다른 여배우들 따라 하든지” “conf**** 엄청 안 어울리네” “shan**** 그런데 저런 걸 입어도 어린애 티가 너무 난다” “taya**** 노출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에게 안 어울리는 옷을 입어서 그렇지;;;진짜 사진 보자마자 민망을 떠나서 당황스러웠음” “no1m**** 근데 진짜 너무 안 어울린다” “lord**** 성급했던거지..더 내적 외적으로 성장하고 나서 했어도 되는 노출이였음. 안타까운거지 ..아직 애기얼굴에 젖살이면 귀여운데 그걸 억지로 이미지 변신하겠다고 드레스 고른게 실수” 등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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