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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초아, 내년 연예계 활동 중단? 비난vs응원 왜 불거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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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사진=초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AOA 멤버 초아의 연예계 활동 중단설이 제기됐다. 응원을 건네는 팬들이 있는 반면,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10일 한 매체는 초아가 모 스포츠 브랜드 계약이 내년 초 만료되면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올스톱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초아의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초아는 팀 탈퇴 의사를 밝히며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약도 먹어보고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점점 줄여왔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AOA를 떠났다.

초아의 연예계 활동 중단설이 제기되자 네티즌들은 “cjsd**** 잘 생각했다. 벌만큼 벌었을 텐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지. 나 같아도 개고생하면서 여기저기 다 뛰어다녀도 정작 밀어주고 금방 뜨는 건 딴사람이라면 겁나게 회의감 들겠더라” “s_s_****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y908**** 잘했다. 만약 내 딸이 초아라면 아버지 입장에서 존중했을거야. 불면증 우울증 이거 힘들다. 산책하고 너의 시간을 즐겨라” “shut**** 힘내세요. 팬으로서 못보는게 아쉽지만 굳이 연예계 아니라도 다른 일 많습니다. 연예계 떠나서 좋아하는일 많이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도 팬들은 이해할거고 응원해줄겁니다. 푹 쉬고 다른 좋아하는일 하고 잘 살길 바랍니다.” 등의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반면 “juli**** 근데 1년 내 결혼 혼전임신 속도위반 이런 단어로는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 “suja**** 잘가라 돈떨어졌다고 다시 나오지는 마라” “yhpa**** 욕을 하도 먹어서 활동 올스톱. 솔로활동 할 만큼 딱히 두각을 나타낼 메리트도 없고 결혼이나 하고 조용히 살아야지” “rmaw**** 또 언젠가 슬슬 나오겠지. 그땐 대중들이 널 몰라” “cksw**** 나중에 복귀한다고 Snl 나올것 같다” “cali**** 욕은 안할건데 돈 떨어졌다고 다시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등 부정적인 반응도 함께 일어 시선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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