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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정, 무명시절 생계 허덕이며 하루 10시간씩 알바..반려묘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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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윤아정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모은다.

윤아정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차가운 이미지와 관련해 “나보고 차갑고 말도 별로 없을 것 같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오히려 장난도 많이 치고 덤벙대는 빈틈이 많은 여자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그는 “키우던 고양이가 아팠는데 돈이 없었다. 하루 10시간 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퇴근한 뒤 고양이를 데리고 가서 치료 받는 생활이 3개월 간 이어졌다”며 “모든 돈이 고양이 병원비로 나갔고, 결국 완치시켰다. 지금은 대구에 사는 지인에게 보냈다. 같이 있으면 눈에 밟혀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다”고 털어놓기도.

한편 윤아정은 지난27일 가수 이루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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