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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 어떻길래..여론 반응 엇갈려, 왜?
-국세청, 전국 260만 가구에 총 1조 6844억원 근로자녀장려금 추석 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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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근로장려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국세청은 전국 260만 가구에 총 1조 6844억원의 근로자녀장려금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해 근로빈곤층의 근로를 장려하는 소득지원제도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사항 또는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근로장려금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mode**** 아니 재산이 2억인데 근로장려금을?? 에휴..재산은 없고 빚만 있는데 소득이 4천 넘어서 못 받는 사람들은 머냐?” “hees**** 작년에 9천원 나오더니 올해는 지급제외..십원한푼 없어야 준단 말인가요?” “whey**** 이제도는 진짜 어려운 사람들한테 좋은 제도 입니다. 배아파 하지 마세요. 소득이 좋으면 못 받는거니까, 유럽복지들 좋아하면서 불만은 많네” “digh**** 결국 또 받는 사람만 받네.. 내 친구도 연소득 400만원 나오던데 세무서에서 알아서 만들어줌” “dipp**** 나 진짜로 소득 별로 없고 그런데 못 받는다네?” “ggx8**** 정작 받아야 될 사람들은 못 받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sooh**** 작년까지 받았는데 ..부모 집에 얹혀사는데 부모재산까지 같이 산정해서 올해부터 못 받네요..돈 있으면 부모집 얹혀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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