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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보다 중요한 충전소 마련..왜?
-수소차, 미래 친환경차 시장 놓고 전기차와 경쟁 본격화
-오는 18일부터 하이패스 이용하는 전기차, 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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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수소차가 차 업계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국내 여론들은 충전소 등 기본적 인프라 구축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독일 업체들이 전기차와 수소차 새 모델들을 공개했다. 특히 벤츠가 유럽 최초로 수소차를 생산하며 수소차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와 도요타, 혼다만 참여했던 수소차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전기차와 수소차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절반만 내는 통행료 할인 제도를 마련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doon**** 전기차나 수소차로 고속도로 탈 수있냐. 주행가능거리 얼마나 되냐 주변에 충전소좀” “alco**** 그럼 뭐해 전기차 충전소랑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열악한데 이런것보다도 차라리 인프라 구축을 제대로 해라” “pckh**** 충전소나 많이 만들어놓고 가격이 떨어져야 바꾸든말든 하지. 지금은 충전하기도 힘들고 충전 할때도 누가 40분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면서 충전하는 불편을 감수할까 싶네. 너무 불편함.” “jung**** 수소차 억단위 가격인데 고작 고속도로할인으로 탈 것 같음?” “dklo**** 물넣고 수소 만들어서 타는 시대가 와야지 인기있을 듯하네요. 충전소도 부족하고 아직은 좀;” “acen**** 수소차 갈 길이 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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