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곽현화는 지난 2008년 KBS 오락프로그램 ‘폭소클럽 2’ 속 한 코너에 출연해 상반신이 과감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은 채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연기하다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 이에 ‘폭소클럽2’ 제작진은 “의상 때문에 그늘이 져서 가슴이 노출된 듯 보인 것일 뿐, 의도를 가진 편집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곽현화의 노출로 인한 수난은 이 뿐만 아니었다. 지난 2010년 곽현화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다량의 사진들이 유출돼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유출된 사진들은 곽현화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촬영한 것들로 비교적 노출 수위가 높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공개 사진으로 게재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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