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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 연지곤지마저 탐낸 우효광, 추자현과 전통 혼례 굴욕史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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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동상이몽’ 추자현과 우효광이 전통 혼례로 웃음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전통 혼례를 치렀다.

우효광은 민속촌에 갔다 추자현과 함께 전통 혼례복을 입었고 추자현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우효광은 추자현 손을 덮은 혼례복을 가방인 양 들어주려 해 추자현을 웃게 만들었고, 추자현의 연지곤지까지 “귀엽다”고 탐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우효광은 아무것도 몰라 신랑 입장에 크게 대답했고 추자현이 맞절 타이밍에 족두리가 벗겨지는가 하면 엉덩방아를 찧고 낑낑대자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할 수 있겠어?”라며 놀리기도 했다. 이에 복수하듯 추자현은 우효광의 절에 “더더더더더”라고 고개를 숙일 것을 지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신부로 돌변했다.

한편 추자현은 “저렇게 옷을 입으니까 기분이 달라지더라”며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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