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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운전사' 이유있는 질주, 저력의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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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12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택시운전사’는 최근 실제모델 김사복 씨가 독일기자 힌츠페터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확인되면서 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택시운전사’의 기록에 네티즌들은 “leey**** 한국영화로 최고기록 세우길 바란다.” “hosu***** 1분도 지루한게 없었다” “2020** 함께 영화를 본 초등학생이 퇴장하면서 '참혹하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먼 옛날이 아닌 고작 37년전에 있었던 일이라는걸 설명하면서 씁쓸했습니다. 슬픈 우리의 역사를 재연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감동이 모두 녹아있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최상이었습니다.” “bles***** 영화보는 내내 '역시송강호구나'라고 감탄 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ts2m****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nn71** 먹먹한 시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택시운전사’ 바로 앞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있다. 1270만 관객을 넘을 경우 ‘암살’을 뛰어넘게 된다. 1300만 고지를 넘어서면 ‘도둑들’과 ‘7번 방의 선물’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자리할 수도 있다. ‘택시운전사’ 관객 수에 따른 매출액은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940억에 달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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