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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숲' 조승우 배두나 흠뻑 빠진 작가, 이력부터 독특…이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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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은숙 작가가 공식석상에서 ‘비밀의 숲’을 칭찬하며 ‘비밀의 숲’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는 tvN ‘비밀의 숲’이 입봉작이다. 김은숙 작가 뿐 아니라 현업 종사자들도 인정한 수작이었다. 이 작가는 ‘비밀의 숲’을 위해 약 3년 동안 취재·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수연 작가는 작가로 데뷔하기 전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수연 작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습작 생활을 시작했다”면서 “초기작은 누구나 그렇듯 그냥 혼자서 도서관에 다니면서 썼다. 8회 차까지 썼을 때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 후 종합편성채널 JTBC와 손잡고 내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조승우와 배두나는 ‘비밀의 숲’을 선택한 이유로 ‘꼼꼼한 자료 조사와 독보적인 스토리라인이 담긴 대본’을 꼽았다. 대본이 소설이라 착각할 만큼 섬세했다는 평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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