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승민 장윤주 실제 집은? "안기고 싶었다"던 인테리어 실력 눈길
이미지중앙

정승민 장윤주 집=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승민과 장윤주가 tvN ‘신혼일기2’에 출격, 호평받고 있다.

정승민과 장윤주는 2개월만에 결혼한 커플이다. 장윤주는 그간 인간 장윤주가 아닌 모델 장윤주를 만나려는 사람들이 많아 만남을 두려워했지만 이 두려움을 깬 것이 바로 남편 정승민이었다 밝힌 바 있다.

정승민과 장윤주는 스튜디오 화보 촬영중 만났고, 장윤주는 정승민의 빈티지스러운 작업실을 보고 자신의 취향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보자마자 안기고 싶었다는 장윤주는 “돈 때문에 나를 만나는 것 아니냐”고 정승민을 떠봤고 정승민은 “나도 벌 만큼 번다”고 화를 내는 것으로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2015년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남편 정승민은 장윤주가 여행갔을 때 아내를 기다리며 만든 테이블, 가구로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인테리어, 사랑이 꽃피는 공간들이 눈길을 끄는 집이었다.

장윤주 정승민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kkh1**** 예쁜가족~ 아기와 함께 참좋아요~” “cjst****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 확신시 섰다는 게 둘이 운명이네. 애기가 넘 귀엽당.” “bell**** 이것도 큰복이예요 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랑하며 누구보다도 뜨겁게 사는거 정말 인생의 큰복입니다.” “vict**** 보는 내내 저런게 천생연분이구나 느꼈다!! 너무 잘어울리고 잘 어울러져서 보기 좋았어요~” “sino**** 소소하고 잔잔하고 예뻐요^^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새벽에 눈비비며 재미나게 봤어요^^ 쭉~ 기대할께요^^” “jung**** 현실적이고 넘 잼있었어요”라는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