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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희 지소연 기함할만한 '정리벽' 어느 정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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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송재희가 남다른 생활 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첫 출연하면서 화장실 슬리퍼 등 뭐 하나 흐트러지는 것도 못 보는 정리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송재희의 모습에도 지소연은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예비 부부다운 애정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 출연 당시에도 정리벽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재희는 “각에 살고 각에 죽는 해병대 의장대를 나왔다. 2년 내내 살인적인 각을 잡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재희는 한 치의 오차 없이 각 잡혀 정리된 속옷과 양말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구라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속옷 정리하는 법을 직접 배우기도 했다. 특히 송재희는 실제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도 떨어진 먼지 한 톨까지 바로 치우는 깔끔한 면모를 보여줘 멘토 디자이너 제이쓴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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