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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니에르 증후군, 청력 소실 일으키는 희귀병..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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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메니에르 증후군이 화제다. 배우 한지민도 앓았던 이 병은 아직까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병이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내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난청, 현기증, 이명(귀울림)의 3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이 병은 급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한지민도 지난 2008년 7월 한지민은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메니에르 증후군이 발병하면 청력 소실이 발생하는데 초기 발병 환자의 약 80%가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발작 증세의 주기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해당 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염분 섭취를 줄이고, 술, 커피, 담배,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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