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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동방신기 유노윤호 “‘케이팝 지존’ 소개 듣고 피식 웃어..무게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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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첫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 투어 MC를 맡은 한석준은 동방신기를 ‘케이팝의 지존’이라 소개했다. 이 말에 대해 유노윤호는 “‘케이팝의 지존’이라고 부르셨을 때 피식 웃었다. 지존이라는 무게감이 현실적으로 느껴지더라. 지금 기자회견을 통해 무게감을 바로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다. 팬 여러분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다시 한 번 동방신기로 돌아올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월 새 음원 공개, 공연 개최 등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WEEK’를 발표한다. 또한 9월 25일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을, 9월 29일에는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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