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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담이, 세간의 화제에 불편한 목소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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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씨=JTBC '효리네 민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피팅모델로 알려진 정담이 씨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다.

정담이 씨는 청각장애인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유와 동갑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정담이 씨 출연에 “ pcj8**** 특히 바다소리 어떨것 같냐라고 할때 연출 끝내줬음무음으로 바다영상 보여줬는데... 정담씨 상황 이해가 되네요~뭉클했습니다 ㅠㅜ” “rlar**** 손님이 계속 보고 싶긴 처음;;; 정담이 님 사람이 참 매력 있더라고요” “pdif****아이유,정담이 너무 보기 좋더라 재밌었음” “junh**** 저는 지금까지 봤던 편들중에 제일 재밌었어요!ㅎㅎ 다음주도 본방사수 할게여정담이분이랑 아이유 너무 보기좋았어요” “sooy**** 낯가림 있는 아이유가 친구라며 먼저 손내밀어 줘서 좋았어요.장애는 불쌍한게 아니라 조금 도와주면 되는거더라구요. .” “hhe0****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 보는 내내 흐뭇” “rlaa**** 세명의 케미 정말 최고입니다!!” “juun**** 셋이 요가 할때 너무 보기좋아서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시청함~~~~” “jine**** 그 모든 소리를 껐던 장면에서 담이씨뿐만이 아닌 모든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일상을 잠시동안 느꼈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먹먹함은 뭐라 표현 할 수가 없더라.” “happ**** 담이씨랑 효리씨 파도 대화부분...감동... 시끌벅적 다수의 이야기보다 잔잔하지만 생각케했다. 정담이씨 파이팅”이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하지만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나온다. 일반인인 정담이 씨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안타까운 사연자’로 여겨지는가 하면 개인 SNS를 다룬 보도들에 대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love**** 이쁘고안이쁘고를떠나서 일반인입니다.무슨관심을이렇게쏟으실까.응원도하지말고관심도두지마세요.다부담스러울꺼예요실시간1위하는것도웃긴노릇일세.” “sjoh**** 일반인 sns까지 이렇게 기사로 내야하나!?” “syuj**** 우리나라 진짜 웃긴다 그냥 특별할거 없는 보통사람일 뿐이데 이렇게 실검1위까지 하고...이게 좋게든 안좋게든 차별아냐? 이게 본인 입장에선 과연 기분이 좋은걸까?” “pe32**** 뭐가 안타까운 사연인거야?다똑같은 사람인거지 뭔소리하는거야왜 몸이 아픈게 안타까운 사연인거야 ㅠㅠ?위로받아야할 존재가 되어야해 장애인은 여전히?왜그런가요 세상은 우리랑 다똑같아여 똑같이 대해주세요 좀!!!!”이라는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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