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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이 살린 터보, 2년만 신곡 대중 관심 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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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터보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터보가 돌아온다.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3인방의 귀환이다.

터보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터보 스플래쉬’(TURBO SPLASH)를 발매한다.

김종국, 김정남, 마이크는 지난 2015년 3인조 완전체로 14년 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그런 터보가 2년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더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이번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은 전주를 듣자마자 터보를 떠올릴 수 있는 90년대 댄스 감성이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으로 이단옆차기와 김종국이 다시금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설탕’ 뮤직비디오에는 서장훈, GOD 박준형, 장혁, 하하,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마이티마우스 쇼리, 모델 우승희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화려한 음악과 초호화 뮤직비디오 카메오까지 내세운 터보가 오랜만의 새 앨범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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