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마르코가 폭행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마르코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부인인 안시현 씨를 때린 것은 아니라고 4년만에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6월 10일, 마르코는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육아문제가 싸움으로 번지며 폭행이 있었다는 것이었고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특히 당시 안시현 씨는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같은날, 안시현 씨는 다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하게 됐으나 생각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특히 당시 안시현 씨는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크게 기사화되니 나와 마르코 모두 당황스럽다. 오해를 풀고 싶다”고 거듭 호소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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