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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소리 아픈 사연…싸늘한 여론 뒤 “나쁜 생각 말길” 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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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의 이혼 소식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tv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옥소리의 두 번째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픔을 겪은 옥소리의 심경을 걱정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옥소리가 두 번째 남편인 이탈리아인 셰프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옥소리는 앞서 배우 박철과 이혼 후 이탈리아인 남편과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또 다시 이혼 소식을 전한 옥소리에 대해 팬들은 “나쁜 생각 하지 말고 힘내라”고 전했다.

인터넷상에는 “pata**** 자식 낳고 인생 살다보면 내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인생도 있지요. 앞으로 맘고생 덜하고 사시길” “yhk6**** 여자 나이 오십 세월 앞에 장사 없는데 안타깝네. 남은 삶은 더 진중한 선택을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ajja**** 다들 함부로 말하시네. 그렇게 살고 싶어 살겠나! 제일 힘든 건 본인일 테고 어디서 막말들인지. 막말하는 니들은 이혼 할 배짱도 없는 것 들인거 같다. 두 번 아니라 세 번 네 번도 아닌 인간 하고 살 수는 없는 법! 이혼 할 배짱도 없는 인간들아 그냥 아무 말 하지마라” “solv**** 왠지 안 되었다 여자로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바람에 남자 복이 없구나 착해 보이던데”?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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