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시영, 엄마 역 하던 중 ‘진짜 엄마됐다’...임신 14주
이미지중앙

배우 이시영이 임신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다. 결혼식은 오는 9월 30일로 정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모성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극중 이시영은 싸이코패스이자 검사장 아들 윤시완(박솔로몬)에 의해 딸을 잃은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임신 14주 차인 점에 미루어 볼 때 임신 중에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한 이시영은 극중 카액션, 총격전, 달리기 등을 직접 연기해 왔다.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된 이시영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앞선 결혼설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lucy**** 솔직해서 좋네. 책임감도 있고. 행복하세요” “jykh**** 쿨해. 여배우인데도 아기 책임지는 모습도 멋지고. 결혼 축하해요” “jy_s**** 딱 까놓고 오픈하니 오히려 낫다 임신한 몸으로 액션연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이제부터는 편하게 태교하길. 행복한 결혼이길 바람” “sjsk**** 역시 이시영!!!!대단하다 액션신도 많았는데 맘고생 했겠네ㅠ그래도 건강하게 잘버텨준 아기한테 넘 고맙겠네요~ 결혼 축하해요~~ 이쁘게 잘사세요” “moon**** 이시영 당당해서 좋다. 이제 아기 조심 조심하시구요”라며 이시영의 솔직함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