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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딸 이유리, ‘둥지탈출’ 앞서 꼽은 엄마와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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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미선 딸 이유리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 딸 이유리 양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 딸 이유리 양은 10일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깁스를 한 채 참석했다.

박미선과 꼭 닮은 외모의 이유리 양은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엄마와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엄마는 요리를 무척 잘하시는 편인데 저는 요리를 못하는 점이 다른 점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이유리는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내 가족예능 신드롬을 몰고 온 김유곤CP가 선보이는 새 가족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둥지탈출’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6명의 청춘들이 똘똘 뭉쳤다. 대한민국 카리스마의 아이콘 최민수와 순수의 아이콘 아들 최유성, 꽃중년 배우 박상원과 과일처럼 상큼한 딸 박지윤, 눈빛부터 강한 배우 이종원과 막내의 귀여움을 담당한 아들 이성준, 국회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한 국회의원 기동민과 뇌섹남 맏형 아들 기대명, 유쾌한 예능 대모 박미선과 모전여전 생활력이 강한 딸 이유리, 8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김혜선과 모험심 가득한 아들 최원석까지. 부모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으로 좌충우돌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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