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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교사가 학생 성추행’ 부안여고, 전수조사까지..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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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고 체육교사 학생 성추행(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체육교사에 의해 학생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던 부안여고가 학급 수 감축 징계를 받아 화제다.

7일 전북도교육청은 체육교사가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전북 부안여고에 대해 학급 수 감축 행정 제재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안여고 성추행 사건은 지난달 1일 체육교사 A씨(51)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학생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불거졌다. 경찰은 피해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일대일 대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war3**** 교사가 25명 성추행 한거면 그놈 상사쪽은 싹 짤라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그뭐냐 장학사던가? 가끔 학교와서 교장이랑 놀다가 가는 그런사람들 있는 표면적 이유가 학교 잘 돌아가나 감사 감시하는건데 걔들 일 절대 안한거도 증명해준거니 짤라야되는거 아님? 우리나라가 시스템은 외국거 수입 해왔는데 아직도 조선마냥 함" "무풍 체육교사들 망신시킨다. 저런놈이 사립학교에 돈 주고 들어갔을것이다. 파면 뿐만 아니라 감옥 보내야 한다. 그리고 여학교는 체육교사를 여자교사로 채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만들어라." "준수 이런 사람이 선생이였다니 한심하네요. 학급수 감축이 아니라 아주 폐교시키고 말아라" "계단오름 저런 자식은 얼굴공개해야되" "비내리는저녁 순수한 아이들을 상대로 왜그러는지...이유불만하고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는 모두 강력하게 해야한다..불안해서 딸 낳아 기르겠나" 등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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