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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써클’ 김강우 “인생연기? 여기서 인생작 나오면 은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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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써클’ 김강우가 인생 연기라는 극찬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강우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기자간담회에서 인생 연기라는 평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데 아직 인생이 많이 남았다. 여기서 인생작이 나오면 은퇴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감독님이 총대를 멨다. 대본을 보고 걱정 많이 했다. 이 CG를 소화하는 게 쉽지 않다. 시간이 없으니 시청자들에게 감안해서 봐달라는 게 무책임한 이야기다. 저희 연기로 열심히 메꿔보자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써클’은 tvN이 최초로 선보이는 SF 추적극으로 두 세계 이야기를 한 회에 보여주는 더블트랙의 파격적인 형식으로 첫 방송부터 꾸준히 2%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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