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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우 레이먼킴, 이틀에 한 번 ‘부부싸움’...갑자기 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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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와 남편 레이먼킴이 부부싸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사진=택시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지우와 남편 레이먼킴이 부부싸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했다. 김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서운했던 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우는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 초반 3개월 동안 이틀에 한 번씩 매일 싸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일 섭섭했던게 시댁이 가까워 일주일에 두세 번 다녀왔는데 갔다 오면 나도 ‘우리 집에도 같이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지우는 “그런데 남편이 ‘가요. 누가 가지 말랬어요?’라고 하더라. 그 말투가 정말 섭섭했다”라고 말해 레이먼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지우는 “남편이 내 생일이면 내가 아닌 우리집에 선물을 보낸다”며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다”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내기도 했다.

김지우는 이어 “집에서도 내게 정말 시집 잘 갔다고 한다”며 처가에서 사랑받는 사위 레이먼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다시 과거의 기로에 선다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질문했다. 김지우는 “그때도 내가 먼저 레이먼킴을 유혹할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8세 차이로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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