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주봉 처음 아니다? 검찰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기록 눈길
이미지중앙

영화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중견배우 기주봉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기주봉은 사전구속영장신청에도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주봉은 이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인물이다. 특히 반성하지 않는 태도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연극 '방바닥 긁는 남자' 당시 이윤택 예술감독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기주봉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대마초 이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감독은 인터뷰에서 "기주봉 같은 배우의 바냐 연기는 젊은이들이 따라갈 수 없는 리얼리티를 준다"면서 "(기주봉이)전에 대마초 피우다 잡혔는데 담당 검사가 기록을 남겼다. '지금까지 마약사범 중에서 가장 정직하게 다 털어놓고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기주봉과 같은 혐의를 받는 정재진은 구속된 상황이다. 정재진 역시 수년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kun9**** 헐?이게 뭔일이래?ㄷㄷ 연예인들 제대로 수사 하면 줄줄이 엮어 나올꺼 같은데?" "qocn**** 연예계도 범죄들 소굴이구만... 안따까울 따름이다.." "wndr**** 요즘 마약 사건 참 많네" "popd**** 기주봉 드라마에 자주나오는 감초배우 아닌가? 왜 그러셨을깡?드라마에 연극배우 출신들 많은데 누를 범하셨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