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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에 청년들 ‘울컥’…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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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일자리 추가경정 예산안 통과의 필요성을 호소했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대 가장 빠른 시기의 시정연설이자 사상 최초의 추경시정연설이라고 들었습니다”라며 “국회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 하고자하는 저의 노력으로 받아들여주십시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호소하며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시정연설 후 인터넷상에는 “눈물을 쏟을 뻔 했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mop1**** 문재인 대통령님 강하게 밀고 나가세요. 응원합니다” “wnst**** 국민을 위한 대통령 사랑입니다 역대최강입니다” “saye**** 구체적으로 참 잘하시데요...여야 머리 맞대고 잘 협의 하는게 진정한 국민 뜻 일겁니다. 순수한 의도에 딴지 걸면 자유당은 국민이 진짜 진짜 심판합니다” “eosj**** 시정연설보고 눈물 흘린 거 내 생애 처음이다. 청년으로서 정말 위로 받는 게 이런거구나 느꼈다. 추경반대하면 야당 진짜 가만두지 않는다” “yhk8**** 역시 국정지지율 89프로 대통령답게 정말 말 잘한다. 감동의 연속이네” “kims**** 오늘 시정연설보고 진짜 울컥했습니다ㅠㅠ 청년들 너무 힘들어요.. 야당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말아주세요” “hj03**** 살다살다 대통령 시정 연설을 시간 맞춰 듣고있네. 한마디 한마디 머리에 콱 박히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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