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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정과 이혼’ 하리수가 분노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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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미키정과 합의 이혼을 하리수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같은 말들 쓰는 인간이하의 당신들 전부다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니까.. 말을 잘 가려서 하는게 어떠실지요!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건지요? 그따위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때 말 이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번을 맘에 세기고 또 세기는 중이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하리수와 미키정의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졌고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거 때문에 한거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시구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어요.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만큼 친한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입니다”고 해명했다.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지난 2001년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으며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활동한 미키정과 지난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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