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끼줍쇼 정형돈, 삼성전자 그만 둔 ‘진짜’ 이유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정형돈이 과거 직장이었던 삼성전자 인근을 찾은 가운데 사직서를 낸 이유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형돈은 2015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개그맨이 되기 전 삼성전자에 근무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MC 김제동이 “잘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화장실에서 상사 욕하다 들켜서”라고 놀리자 “일단 내가 낸 걸로 정리하자. 아니다. 회식자리에서 부장님이 화장실 갔다고 해 지나가고 난 뒤 욕을 해야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욕을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대기업에 사표를 낸 뒤 되게 홀가분했던 것 같다. 되게 기분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삼성이 위치한 동탄을 찾았고 “그때 퇴사한 사람이 저밖에 없다. 지금도 다니고 있다. 이쪽은 한방에 끝나지 않을까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