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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공판은 예정대로…29일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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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 탑이 오는 29일 첫 공판에 참석한다. (사진=OES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중환자실 입원 등 의식을 잃었던 빅뱅 멤버 탑의 첫 공판 기일이 잡혔다.

검찰은 지난 5일 예정대로 공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오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 기일을 29일로 확정됐다.

탑의 공판 일정 확정 소식에 팬들도 응원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wman**** 심신미약이나 정서불안으로 감형 노리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처벌받기 바람” “xpel**** 일단 회복할거 건강하게 회복하고 처벌 받을거 제대로 처벌 받자. 그게 도리다” “1bes**** 안타깝지만 자기가 벌인 일에는 책임을 져야함 치료받고 재판받고 그에 따라 벌 받고 군대도 제대로 다녀와야 함”라며 빠른 회복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탑은 소속사 연습생 A양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 다음날인 지난 6일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까지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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