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승현이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김승현은 딸과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현은 현재 딸보다 어린 17세 때 CF 모델로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하이틴 스타다. 당시 동료 최창민 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는 톱스타만 꿰찰 수 있었던 제과 CF 등에서 종횡무진 했다.

그중 배우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CF는 당시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손하트를 당시 CF에서 그려 보이며 원조 손하트의 주인공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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