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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하백의 신부 싱크로율은?…“원작 제대로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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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하백의 신부’ 캐스팅을 두고 싱크로율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오는 7월3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티저가 연이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백의 신부’는 ‘윙크’에서 연재되던 윤미정 작가의 순정 만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만화를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이미 캐스팅이 확정되고 촬영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di47**** 남주혁은 정말 아니야.....캐스팅돌려내” “rkdu**** 하백의 신부 드라마작가 원작 제대로 보신 분 맞으세요?” “lam1**** 둘 다 이미지 매치가 전혀 안 됨. 원작을 단 1%도 이해 못 한 캐스팅이다. 또 하백의 신부는 거대한 수국 스케일과 시대와 어우러지는 동양풍의 의상이나 배경도 볼 재미였는데 그걸 현대극으로 해석” “kmj2**** 제발 원작만화의 느낌을 깨지말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등이 캐스팅 된 ‘하백의 신부’는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수 PD와 ‘미생’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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