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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정, ‘학교 2017’ 캐스팅...역대급 ‘발연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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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에 출연을 확정한 김세정의 ‘발연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SNL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학교 2017’에 출연을 확정한 김세정의 ‘발연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3분 여동생’ 코너에서 사람냄새 나는 여동생 역할을 열연했다.

이날 김세정이 분한 사람냄새 나는 여동생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함의 끝을 보여준다. 김세정은 이 역할을 통해 진정한(?) 발연기를 선보였다.

김세정은 SNL 크루 권혁수와 함께 닭발을 먹으며 TV를 보던 중 로우킥을 선보이려다 자신의 발 냄새를 맡았고 "대박! 오빠 내 발 냄새 한번 맡아 봐. 진짜 냄새 진짜 좋아"라며 권혁수 얼굴에 발을 들이 밀었다.

발 냄새를 맡은 권혁수는 "아 X내"라며 소리를 질렀고 반복되는 발 냄새 권유에도 권혁수는 계속해서 속으면서 김세정의 발냄새를 맡아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7월 방송되는 ‘학교 2017’에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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