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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을 보는 두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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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을 둔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다.

호식이두마리키친의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자 네티즌이 그를 향한 비난을 쏟아 냈다. 심지어 불매운동까지 번지는 모양이다.

네티즌은 “jiye****** 무책임한 회장 때문에 공연히 가맹점주들 피해보게 생겼네요” “agad**** 호식이 치킨 두마리 주더니 지 인생도 두개인줄 알았나보네” “usko****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라는 작자가 여직원을 성추행이나 하고 다니네. 정신줄 단단히 놓고 다니시는구만 내가 잘 시켜먹던 곳이기도 했는데 이젠 안 시켜먹어야겠다” “antp**** 호식이 불매운동 벌입시다. 호식이 두 마리치킨 안 사먹으면 안 사먹을수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일타쌍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rnt3**** 성범죄거짓신고임. 꽃뱀임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성범죄무죄임” “dnts**** 이거 이상한데 막 호텔 나서던 여자 3명이 최회장 일행을 봤을때 어떻게 최호식 회장인걸 알아본거지? 여자3명이 회사직원이라는 말도 없고 평소에 호식이 치킨 회장 얼굴을 알고있었다는건가? 그리고 호텔 안까지 들어간 여자도 이상하네 아무리 상황을 놓고봐도 같이 호텔까지 들어간것 자체부터가 이해안됨” “aska**** 범죄유발 내지 함정범죄 저지른 인간들은 더강하게 처벌하는 법안 발의가 시급하다. 최호식 사장은 아무죄 없어보인다! 잘해결하시길” 등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을 두둔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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