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섬총사' 김희선 의미심장한 큰 그림 '토마토' 주당 새 역사 쓸까
이미지중앙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 올리브TV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섬총사' 김희선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까.

22일 첫방송되는 올리브TV '섬총사'는 김희선과 강호동, 정용화가 섬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가운데 '섬총사' 김희선은 티저 영상을 통해 "야식 먹으며 맥주에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했고 "매일 조금씩 마시는 건 괜찮다"고 남다른 술 사랑을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으로 통한다. 김희선은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토마토' 별명을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 라고 해서 토마토였다"고 고백했고 "'내가 오늘 술을 마시면 피부가 나빠지니 참자'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더 크니 마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술을 어정쩡하게 마시면 잠이 안 온다고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좋아하는 주종을 밝히기도 했다. 김희선은 "와인과 맥주다. 사케도 괜찮다. 샴페인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소주는 토할 때 힘들다"는 재치있는 답변도 함께였다. 특히 김희선은 "술을 먹으면 사람이 유해지지 않나. 가끔 맥주를 마시면 딸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등 더 관대해진다"면서 "술을 마시면 엄마가 허락하니까 딸이 나한테 '맥주 한 잔 하라'고 하더라"고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 출격에 네티즌들은 "clea**** 김희선 나오는 예능 꼭 챙겨보고파 완전 털털하잖아" "pure****난 섬총사 한표 ㅋ 요즘 같은 세상에 자연 경관 보여주는 프로그램 좋다" "75he**** 예고편봤는데 재밌을듯 김희선 정용화 반전매력있을듯ㅎㅎㅎ" "time**** 예고편보니 섬총사 케미좋고 힐링되고 재미있을 것 같음. 특히 막둥이 정용화 어떤모습일지 기대 ㅋㅋ 본방사수할께요" 라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