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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에 득일까 실일까…논란의 아이콘 설리 등장만으로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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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수현의 영화 ‘리얼’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4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김수현의 액션 느와르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수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에프엑스 출신 설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리얼’에서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로 등장하는 가운데 김수현과 밀도 높은 베드신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로 인해 이슈메이커가 된 설리의 ‘리얼’ 출연에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리얼’ 홍보에 도움이 되곤 있지만 설리는 과거 로리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화보, 과도한 노출 사진 등을 올리며 논란을 산 바 있다. 설리에 대한 대중들의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리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오가고 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오는 6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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